INSIGHT · 2026.09

E-9 쿼터는 38.5% 줄었는데, 어떤 공장은 한도가 늘었습니다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줄었다는 뉴스는 채용 계획서에 그대로 옮겨 적기 어렵습니다. 쿼터는 나라 전체의 천장이고, 개별 기업이 쓸 수 있는 인원은 그 회사의 내국인 근로자 수가 정하기 때문인데요. 2026년에는 그 두 숫자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Soo & Carrots Research약 17분

Executive Summary

2026년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쿼터는 8만 명입니다. 2025년 13만 명에서 5만 명이 빠졌는데요. 비율로는 38.5%입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회의에서 결정된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비수도권 제조업체의 사업장별 외국인 고용 한도는 수도권 대비 20%에서 30%로 올랐습니다.

방향이 서로 반대죠. 나라 전체로 들어오는 문은 좁히면서, 개별 공장이 채울 수 있는 자리는 넓힌 겁니다. 두 숫자가 같은 표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 2026년 쿼터 8만 명은 업종별 7만 명과 탄력배정분 1만 명으로 나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만 명, 농축산업 1만 명, 어업 7천 명, 건설업 2천 명, 서비스업 1천 명입니다.
  • 가장 크게 줄어든 항목은 제조업이 아니라 탄력배정분입니다. 3만 2천 명에서 1만 명으로 68.8% 감소했습니다. 연중에 수요가 튀어도 받아 줄 여유분이 3분의 1 이하가 됐습니다.
  • 쿼터는 상한입니다. 2025년 쿼터 13만 명 가운데 11월 말까지 실제 발급된 고용허가는 4만 8,668건이었습니다.
  • 신규 유입이 줄어도 재고는 아직 늘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말 E-9 체류 인원은 34만 9,009명입니다. 다만 연간 증가폭은 4만 2천 명대에서 7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 글에서 쓰는 세 숫자의 기준 — ① '쿼터'는 그해에 새로 들여올 수 있는 E-9 인력의 상한입니다. 외국인력정책위원회가 정하는 연간 유량이고, 실제로 다 쓰라는 목표치가 아닙니다. ② '체류 인원'은 법무부가 특정 시점에 세는 재고입니다. 그해에 들어온 사람뿐 아니라 이전에 들어와 아직 머무는 사람이 모두 들어갑니다. ③ '취업자'는 국가데이터처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의 표본 추계이고, 91일 이상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이 모집단입니다. 세 값은 세는 대상과 시점이 달라 하나의 시계열로 이어 붙이면 안 됩니다. ④ 이 글은 비전문취업(E-9)만 다룹니다. 계절근로(E-8)와 선원취업(E-10)은 근거 법과 소관 부처가 다릅니다.

왜 지금 고용허가제 쿼터를 다시 봐야 하는가

연말이 되면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기사로 나옵니다. 올해는 8만 명이었죠. 그 숫자가 사내 문서로 옮겨질 때는 보통 이런 문장이 따라붙습니다. 정부가 외국인력을 줄였으니 확보가 어려워진다.

그런데 8만 명은 누구의 상한일까요?

나라의 상한이죠. 우리 회사의 상한은 이 숫자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표에 따로 적혀 있고, 그 표는 쿼터를 발표한 보도자료의 맨 뒤 붙임에 들어 있습니다.

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먼저 흐름부터 볼까요. 코로나 직후 급증했던 도입 규모가 2024년에 정점을 찍고 두 해 연속 내려왔습니다.

  • 2021년5만 2,000
  • 2022년6만 9,000
  • 2023년12만
  • 2024년16만 5,000
  • 2025년13만
  • 2026년8만
연도별 고용허가제(E-9) 도입 쿼터 (단위: 명)2016~2025년은 고용노동부 「2025년 외국인력(E-9) 도입·운용 계획」 참고2와 한국산업인력공단 EPS 공표치, 2026년은 「2026년 외국인력(E-9) 도입·운용 계획」입니다.

2021년 5만 2천 명에서 2024년 16만 5천 명까지 세 배가 됐다가, 두 해 만에 다시 8만 명으로 내려왔습니다. 코로나 이전 10년 동안 이 값은 5만 6천 명 언저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업종별 E-9 도입 쿼터 (단위: 명). 제조업 증감은 2025년 조선업 2,500명을 합산한 7만 4,500명과 비교한 값입니다
구분2025년2026년증감
제조업72,00050,000−32.9%
조선업2,500제조업 통합종료
농축산업10,00010,000동결
어업8,5007,000−17.6%
건설업2,0002,000동결
서비스업3,0001,000−66.7%
탄력배정분32,00010,000−68.8%
총계130,00080,000−38.5%

표에서 눈이 가는 칸은 맨 아래에서 두 번째 줄입니다. 탄력배정분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연중에 배정하는 여유분인데요. 이게 3만 2천 명에서 1만 명이 됐습니다.

2025년에는 총 쿼터의 24.6%가 여유분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12.5%죠. 하반기에 수요가 갑자기 늘어난 업종이 기댈 수 있는 뒷주머니가 얇아졌다는 뜻입니다. 농축산업과 건설업 배정은 그대로 유지됐고요. 조정의 무게가 제조업과 여유분에 몰렸습니다.

  1. 국가 쿼터 8만 명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 그해 신규 도입 상한
  2. 업종별 배분제조업 5만 · 농축산업 1만 · 어업 7천 · 건설업 2천 · 서비스업 1천
  3. 사업장별 총 고용 허용 인원내국인 근로자 수 구간으로 결정. 지역에 따라 가산
  4. 실제 고용허가 발급2025년 11월 말까지 4만 8,668건
쿼터 8만 명이 한 사업장의 채용 인원이 되기까지

세 번째 칸이 이 글의 주제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칸을 보면, 쿼터가 실제로 제약이 되고 있었는지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2025년 쿼터는 13만 명이었습니다. 11월 말까지 발급된 고용허가는 4만 8,668건, 쿼터의 37.4%였죠. 2024년에도 쿼터 16만 5천 명에 대해 정부는 연말 실적을 8만 명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두 해 모두 천장에 닿지 못했습니다.

고용허가제 쿼터를 읽는 기존 통념과 무엇이 다른가

흔히 하는 해석
  • 쿼터가 38.5% 줄었으니 외국인 인력 확보가 그만큼 어려워진다.
  • 정부가 문을 닫는 방향으로 정책을 틀었다.
  • 외국인 근로자 수가 앞으로 줄어든다.
  • 우리 회사가 뽑을 수 있는 인원도 같은 비율로 줄어든다.
자료가 말하는 것
  • 최근 두 해 모두 쿼터가 다 쓰이지 않았습니다. 2025년 11월 말 기준 소진율은 37.4%입니다.
  • 같은 결정문에서 비수도권 제조업 고용 한도는 20%에서 30%로 올랐고, 비수도권 U턴기업은 상한 자체가 삭제됐습니다.
  • E-9 체류 인원은 2026년 6월 말 34만 9,009명으로 아직 늘고 있습니다. 다만 증가 속도가 빠르게 꺾이는 중입니다.
  • 사업장 한도는 국가 쿼터가 아니라 그 회사의 내국인 근로자 수와 소재지가 정합니다.
쿼터 축소를 읽는 두 가지 방식
E-9 체류 인원과 연간 증가폭 (법무부, 각 연도 12월 31일 기준)
시점체류 인원전년 대비 증가
2022년 12월268,413명
2023년 12월310,825명+42,412명
2024년 12월337,279명+26,454명
2025년 12월344,403명+7,124명
2026년 6월349,009명반년간 +4,606명

증가폭이 세 해 만에 6분의 1로 줄었습니다. 쿼터가 16만 5천 명이던 2024년에도 재고는 2만 6천여 명 늘었을 뿐입니다. 들어오는 사람만큼 나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변화가 발생한 이유

정부가 밝힌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코로나 직후 급증했던 수요가 상당 부분 충족됐고, 고용허가 발급 규모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안정됐고, 제조업과 건설업의 빈 일자리가 뚜렷하게 줄고 있다는 것이죠.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2025년 계획을 발표할 때 고용노동부는 E-9 수요가 줄어든 이유로 다른 비자를 지목했는데요. 특정활동(E-7)과 계절근로(E-8)로 일할 수 있는 외국인 활용이 늘면서 E-9 쪽 수요가 빠졌다는 겁니다.

실제로 2026년 계절근로 도입 규모는 9만 6천 명에서 10만 9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E-9이 5만 명 줄어드는 동안 E-8은 1만 3천 명 늘어난 셈이죠. 비전문 외국인력 전체로 보면 19만 1천 명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 변화는 외국인 인력이 줄어드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비자로 들어오느냐가 바뀌는 이야기에 가깝죠. 국가데이터처 조사에서도 2025년 5월 기준 E-9 취업자는 32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6.1% 늘었습니다. 외국인 취업자 전체는 110만 9천 명입니다.

외국인 고용 한도는 어디에서 정해지는가

쿼터를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붙임이 하나 붙어 있는데요. 기사에는 거의 인용되지 않는 표인데, 채용 담당자에게는 본문보다 이쪽이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 2026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 보도자료 붙임. 비수도권 제조업의 내국인 근로자수 구간별 외국인 고용 허용 인원과 기존 20%·상향 30% 가산치를 비교한 표
보도자료 붙임의 「사업장별 총 고용 허용 인원 개편 전후 비교」. 왼쪽 첫 열이 내국인 근로자 수입니다. 우리 회사의 상한은 이 열에서 시작합니다.

내국인 근로자가 11~50명인 공장의 기본 한도는 30명입니다. 비수도권이면 기존 36명에서 39명이 됩니다. 301명 이상이면 80명이 96명을 거쳐 104명이 되고요. 같은 업종, 같은 규모라도 소재지가 수도권 밖이면 한도가 9명에서 24명까지 더 많습니다.

Soo, what?

국가 쿼터가 38.5% 줄어든 해에, 비수도권 제조업체의 상한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두 숫자가 서로 다른 층에서 정해지니까요. 그러니까 뉴스의 감소율을 그대로 사내 인력 계획에 적용하면 방향을 반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1. 우리 사업장의 내국인 근로자 수

    이 값이 총 고용 허용 인원의 구간을 정합니다. 11~50명 구간에는 내국인 수의 2배를 넘지 못한다는 조건이 따로 붙습니다. 쿼터를 보기 전에 이 한 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 사업장 소재지가 수도권인지

    2026년부터 비수도권 제조업체의 추가 고용 한도가 30%입니다. 비수도권에 있는 제조업 U턴기업은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고용이 허용되고, 외국인 추가고용 상한 50명도 삭제됐습니다.

  3. 해당 업종의 배정과 신청 시기

    탄력배정분이 1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연중에 추가 수요가 생겼을 때 업종 간 조정으로 메워 줄 여지가 전보다 작다는 뜻입니다. 상반기 배정에서 놓치면 회복이 어려워집니다.

  4. 이미 재직 중인 인력의 남은 취업활동기간

    신규 유입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교체 비용이 빠르게 오릅니다. 체류 재고 34만 9,009명은 언젠가 만기가 돌아오는 인원이기도 합니다. 재입국 취업과 숙련기능인력 전환을 채용 계획과 같은 표에 놓아야 합니다.

외국인 채용 계획을 세울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하는 순서

Soo House 현장 인사이트

수앤캐롯츠는 재한 외국인 커뮤니티 Soo House 를 운영하면서 브랜드 캠페인과 오프라인 세션을 진행합니다. 통계에는 34만 9,009명이라는 한 줄만 남지만, 신청서와 현장에서 보이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현장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 프로그램 신청자 구성에서 비전문취업(E-9) 자격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오는 사람은 대체로 유학·연수·동포·결혼이민 쪽이죠.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과 이동의 문제입니다. 우리 접점은 도심에 있고, 열리는 시각은 주말 낮이나 평일 저녁이거든요. 교대 근무가 있는 사업장에서는 둘 다 어렵습니다.

드물게 E-9 자격 참여가 생길 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혼자 오지 않습니다. 같은 사업장 사람 서너 명이 한 번에 신청하고, 연락처와 주소가 겹치거든요. 정보가 개인 채널이 아니라 회사를 거쳐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집단을 개인 단위로 모으려던 시도를 접었습니다. 도달 단위가 사람이 아니라 사업장이더군요. 고용 한도가 사업장 단위로 정해지는 것과 정확히 같은 단위입니다. 제도가 그린 선이 커뮤니티의 모양까지 정해 놓은 셈이죠.

행사장에 설치된 Soo House 부스 앞에 여러 사람이 등을 보인 채 모여 있고, 뒤쪽 배너에 THE BEST COMMUNITY FOR EXPATS 문구가 보인다
행사장의 Soo House 부스. 우리 오프라인 접점은 대체로 이런 도심 행사와 주말 프로그램입니다. 산업단지의 근무 일정과는 잘 만나지 않는 시간대죠.

수앤캐롯츠의 관점

기업·기관이 준비해야 할 것

  1. 내국인 근로자 수부터 확정합니다

    총 고용 허용 인원은 이 값의 구간으로 결정됩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으로 현재 인원을 확인하고, 11~50명 구간이면 2배 조건까지 함께 계산합니다. 이 한 줄이 없으면 쿼터 뉴스는 아무 정보도 주지 않습니다.

  2. 소재지 기준 가산을 확인합니다

    비수도권 제조업체는 2026년부터 30% 가산을 받습니다. 세부 기준은 2026년 1월 중 별도 고시로 정하기로 했으니, 사내 문서에는 보도자료가 아니라 고시 본문을 확인해 적어 둡니다. 비수도권 U턴기업은 조건이 또 다릅니다.

  3. 신청 시기를 상반기로 당깁니다

    탄력배정분이 1만 명으로 줄어 연중 조정 여력이 작아졌습니다. 하반기에 수요가 생겼을 때 업종 간 재배분으로 메워지리라 가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4. 재직 인력의 만기 일정표를 만듭니다

    이름·입국일·취업활동기간 만료일·재입국 취업 대상 여부를 한 장에 정리합니다. 신규 도입이 좁아지는 국면에서 실제로 채용 계획을 흔드는 것은 쿼터가 아니라 이 표입니다.

  5. 안내와 지원을 사업장 단위로 설계합니다

    고용 한도가 사업장 단위이므로 인원도 사업장 단위로 모여 있습니다. 개인을 향한 공지보다 관리자·통역 담당자·기존 근속자를 거치는 경로가 훨씬 빠르게 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고용허가제(E-9) 쿼터는 몇 명인가요?

8만 명입니다. 업종별 쿼터 7만 명과 탄력배정분 1만 명으로 구성되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5만 명, 농축산업 1만 명, 어업 7천 명, 건설업 2천 명, 서비스업 1천 명입니다. 2025년 13만 명에서 5만 명(38.5%) 줄었습니다. 2025년 12월 22일 제48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확정됐습니다.

쿼터가 줄면 우리 회사가 뽑을 수 있는 인원도 줄어드나요?

직접 연동되지 않습니다. 쿼터는 나라 전체의 신규 도입 상한이고, 개별 사업장이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은 「사업장별 총 고용 허용 인원」이 따로 정합니다. 이 값은 그 사업장의 내국인 근로자 수 구간과 소재지로 결정됩니다. 2026년에는 비수도권 제조업체의 추가 고용 한도가 20%에서 30%로 올라, 쿼터가 줄어든 해에 한도가 늘어난 사업장도 있습니다.

쿼터는 실제로 다 쓰이나요?

최근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2025년 쿼터 13만 명에 대해 11월 말까지 발급된 고용허가는 4만 8,668건으로 37.4% 수준이었습니다. 2024년에도 쿼터 16만 5천 명에 대해 정부는 연말 실적을 8만 명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쿼터는 목표치가 아니라 천장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쿼터가 줄면 국내 E-9 인력도 줄어드나요?

아직은 아닙니다. 법무부 통계 기준 E-9 체류 인원은 2026년 6월 말 34만 9,009명으로 2025년 12월 말 34만 4,403명보다 늘었습니다. 다만 연간 증가폭이 2023년 4만 2,412명, 2024년 2만 6,454명, 2025년 7,124명으로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쿼터는 유량이고 체류 인원은 재고여서 반영에 시차가 있습니다.

조선업 별도 쿼터는 어떻게 됐나요?

2023년 4월부터 2025년까지 한시 운영된 뒤 종료됐고, 2026년부터는 제조업 쿼터에 통합해 운영합니다. 정부는 조선업체가 제조업 쿼터로 동일하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고,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국무조정실 합동으로 조선업 인력수급 TF를 구성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방법 / 자료 출처

쿼터와 사업장 한도는 2025년 12월 22일 배포된 두 건의 보도자료 원문에서 직접 읽었습니다. 고용노동부 「’26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8만명 도입」과 국무조정실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 19.1만명 도입 추진」입니다. 사업장별 총 고용 허용 인원 표는 앞 자료의 붙임에 있습니다. 2025년 값은 2024년 12월 20일 배포된 「내년 외국인력(E-9) 13만명 도입」의 참고1·참고2에서 가져왔습니다.

연도별 쿼터는 두 곳을 대조했습니다. 2024년 12월 보도자료 참고2의 그래프와 한국산업인력공단 EPS 「연도별 도입쿼터」의 총계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일치했습니다(2021년 5만 2,000명, 2022년 6만 9,000명, 2023년 12만 명, 2024년 16만 5,000명). E-9 체류 인원은 공공데이터포털의 법무부 월별 체류자격별 자료로 시계열을 만든 뒤, 2026년 6월분을 법무부 「2026년 6월 말 체류외국인 원본 통계표」에서 확인했습니다. 두 곳 모두 34만 9,009명으로 같았습니다.

이 글에서 계산한 값은 세 가지입니다. 연간 증가폭(연말 값의 차), 쿼터 소진율 37.4%(4만 8,668을 13만으로 나눈 값), 조선업 통합 기준 제조업 감소율 32.9%(2025년 7만 4,500명 대비)입니다. 나머지는 원문 그대로입니다. 참고로 국무조정실 자료는 계절근로 증가분을 본문에서 1.3만 명, 각주에서 1.4만 명으로 다르게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증감 폭을 인용하지 않고 원 수치인 9만 6천 명과 10만 9천 명만 나란히 썼습니다.

숙련기능인력 전환은 무엇을 바꾸나E-9으로 들어온 인력이 장기 체류로 넘어가는 경로를 정리한 글입니다. 이 글의 만기 일정표와 이어서 읽으면 좋습니다.

참고자료 및 출처

Soo & Carrots

데이터로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직접 운영합니다.

수앤캐롯츠는 외국인 거주자 커뮤니티 수하우스(Soo House)를 운영하며 기업·기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와 보상을 앱·웹으로 연결합니다. 이 인사이트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는 그 운영 과정에서 나옵니다.

수하우스(Soo House) 글로벌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한 다국적 참가자들이 현수막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프로젝트 · 행사기업·기관과 함께 설계하고 운영한 500+ 프로젝트
강의실을 가득 채운 다국적 참가자들이 앞을 보며 교육 세션을 듣고 있다.
교육 · 문화 프로그램정착과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교육·체험 운영
수하우스(Soo House) 앱의 포인트 지갑 화면과 기회 탐색 화면. 적립·출금 내역과 함께 일자리·프로그램·모임 카드가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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